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레샨드리 파투 (문단 편집) === [[AC 밀란]] === [[파일:external/www2.pictures.zimbio.com/AC+Milan+v+FC+Internazionale+Milano+Serie+lIVvh8mNVlDl.jpg]] 2007-08 시즌을 앞두고 영입되었으나 [[세리에 A]] Non-EU 규정으로 인해 시즌 초반에는 경기를 뛰지 못했고, 2008년 1월이 되어서야 경기를 치를 수 있었다. 이후 1월 13일 세리에 A 공식 데뷔전을 나폴리와 치르게 되었는데 여기서 데뷔골[* 이 당시 보여주던 골 셀레브레이션이 아내에게 보내는 양손으로 만든 하트라 꽤 화제가 되었다.]을 넣어 자신이 전세계적인 센세이셔널한 유망주임을 각인시켰고, 시즌 20경기에 출전해 9골을 넣는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치른다. 이후 파투는 밀란 공격의 중심적인 존재로 거듭나게 된다. 이때 당시 카-파-로 조합이라 하여 카카가 받쳐주고 호나우두, 파투가 공격의 마무리를 짓는 역할을 했는데 궁합도 좋고 파괴력도 좋아 큰 기대를 받았으나 호나우두가 왼쪽 무릎 슬개건이 끊어지는 장기 부상을 당해 흐름이 끊기게 되어 최종적으로 피오렌티나에게 챔스 티켓을 내주게 된다. 2009-10 시즌 후반기부터 슬슬 유리몸 조짐이 보이기 시작하더니, 결국 햄스트링 부상으로 후반기 시즌을 거의 못 뛰게 되었다. 이 외에도 잔부상이 많아지고 있어서 성장기 때의 혹사로 인해 [[유리몸]]이 되어가는 것이 아니냐는 걱정을 하는 팬들도 많았는데, 결국 그렇게 되었다. 2010-11 시즌부터 옛날처럼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드리블 돌파보다는, 기회가 왔을 때 순식간에 침투하며 골을 꽂아넣는, 전형적인 포쳐 역할을 주로 하고 있다. 하지만 2011-12 시즌 개막 직전 중국에서 열린 AC 밀란과의 이탈리아 슈퍼컵에서 인종차별적인 [[세레머니]]를 보이며 신나게 까이고 있다.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FC 바르셀로나]]전에서 전반 시작하자마자 미친 듯한 치달을 보여주며 [[https://www.youtube.com/watch?v=artTKcYwRpg|24초 만에 득점하였다]]. 일명 '''파투 4드론 골'''으로 챔스 역사상 5번째로 빠른 골이다.[* 참고로 가장 빠른 골은 [[로이 마카이]]가 2007년 [[FC 바이에른 뮌헨]] 소속으로 [[레알 마드리드 CF]]전에 넣은 10.02초 골.] 여담으로 유부남이었으나 2010년 4월경 이혼했다는 뉴스가 떴다.[* 이혼 사유는 파투가 당시 팀 동료였던 [[호나우지뉴]]의 영향으로 문란한 밤문화에 빠졌다고 한다. 2017년에 본인이 이러한 소문이 전부 오해였다고 해명. 그러나 워낙 본인 위주의 인터뷰인 탓에 이를 전부 믿기는 힘들다.] 이후 구단주 [[실비오 베를루스코니]]의 막내딸 바르바라[* 파투처럼 이혼경력이 있다.]와의 염문설이 퍼지더니 결국 열애 확정. 각종 언론에 둘이 만나고 다니는 사진이 엄청나게 올라오고 있다. 그리고 [[http://sports.news.nate.com/view/20120104n07680?mid=s1004&isq=5203|바르바라가 파투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한다]]!!! 2012년 PSG로 이적이 확정되었다는 보도가 나온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파투의 잔류가 확정되었다는 공식 보도가 AC 밀란의 공식 홈페이지에 나왔다.[[http://www.acmilan.com/it/news/show/135983|#]] 그러나 유리몸 기질이 더욱 심화되면서 전망이 불투명해졌다. 바르셀로나와의 챔스 8강 2차전에서 교체로 간만에 복귀했으나 곧바로 다시 벤치로 실려가며 시즌 아웃당했고, 밀란 팬들은 '홀로그램이었나?' '게임 캐릭터였군' 등의 개드립을 시전했다. 2년 반의 연애 끝에 2013년 7월 경 바르바라와 헤어졌다고 한다. 결국 유럽에서의 생활을 정리하고 2013년 브라질의 [[코린치안스]]로 이적했다. 밀란에서 6시즌을 뛰면서 총 '''117경기 51골'''의 성적을 기록했다.[* 경기당 0.4골이 조금 넘는다. 부상으로 인한 폼 하락이 있기 전까진 경기당 0.5골 수준이었다.] 이게 얼마나 대단한 거냐면, 파투가 19살에 밀란으로 이적한 후, 공식 무대 데뷔전을 치룬 20살부터 브라질로 돌아가기 전인 25살까지 그 어린 나이에 저 득점을 쌓았다. 밀란에서의 마지막 두 시즌은 부상과 그로 인한 폼 하락으로 골을 거의 넣지 못했는데도 저 정도다. 참고로 파투가 한창 날라다닐 때의 세리에는 망조가 보이긴 했으나 아직 건재한 리그였다. 밀란 초창기 시절엔 평가도 좋고 착실한 선수였지만 상술했듯이 호나우지뉴의 영향을 아주 제대로 받으신 듯. 하필 밀란 시절 호나우지뉴가 우울증 + 축구계의 모든 명예를 차지한 후라 동기부여가 없어 방탕하게 놀던 시절[* 바르셀로나 [[클럽]](!)을 무지 좋아하여 비행기 타고 매주 다녀올 정도. 그러나 호나우지뉴는 이후 자신을 '끝난 선수'라고 악평하는 사람들에게 마지막으로 스스로를 증명하려고 피나는 노력을 했고, 끝내 남미 챔스인 리베르타도레스 우승+남미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그러나 2020년 호나우지뉴는 각종 범법행위로 수용소에 갇히는 신세[[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39&aid=0002129433|#]]가 되었다.]이라 안좋은 쪽으로만 제대로 영향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